남해소방서(서장 조종제)는 지난 26일 오전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세대, 무의탁 노인, 차상위 장애인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남해119사랑나눔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8년 8월 개서이후 남해소방서는 꾸준히 119사랑나눔이 행사를 개최했으며, 작년엔 전직원이 자율모금활동을 전개, 400여만 원을 모금해 40여가구에 온정을 베풀었다.
<박성렬 기자>
지난 2008년 8월 개서이후 남해소방서는 꾸준히 119사랑나눔이 행사를 개최했으며, 작년엔 전직원이 자율모금활동을 전개, 400여만 원을 모금해 40여가구에 온정을 베풀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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