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남해지회장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남해군지부 제12대 박용길(사진ㆍ60) 지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후생복지 차원에서 장애인 전용 목욕탕 건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남해군내에 영업 중인 호텔과 모텔, 팬션 등 업소의 세탁물 처리시설 사업 등 장애인협회 차원에서 맡아 할 수 있는 사업도 구상 중" 이라고 말했다.
박 지회장은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한쪽 팔을 잃고 거동이 불편하지만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 <박성렬 기자>
신임 박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후생복지 차원에서 장애인 전용 목욕탕 건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남해군내에 영업 중인 호텔과 모텔, 팬션 등 업소의 세탁물 처리시설 사업 등 장애인협회 차원에서 맡아 할 수 있는 사업도 구상 중" 이라고 말했다.
박 지회장은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한쪽 팔을 잃고 거동이 불편하지만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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