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2:45 (목)
남해대학, 찾아가는 컴퓨터교육 `눈길`
남해대학, 찾아가는 컴퓨터교육 `눈길`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1.01.25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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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인터넷 등 교육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맞춤 정보화교육을 받고 있는 주민.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공민배)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는 `전공 연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공 연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은 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주말을 이용해 중증장애인, 노약자,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윈도우, 인터넷과 이메일 활용 등 실생활에 가장 많이 쓰이는 정보화 교육을 연중 무상으로 실시해 주민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이를 통해 적극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미래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과 웹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렬 기자>

park1001@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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