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학 캠퍼스에서 경남지역 다문화가족 자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 캠프를 개최했다.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어민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도내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영어수업에 참여, 이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사회정착 유도를 목적으로 영어퀴즈, 시장놀이, 카드쓰기 등의 영어수업과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야외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오태영 기자>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어민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도내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영어수업에 참여, 이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사회정착 유도를 목적으로 영어퀴즈, 시장놀이, 카드쓰기 등의 영어수업과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야외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오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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