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본격적인 겨울철 레포츠 시즌을 맞아 19일 에덴밸리 스키장에서 양산소방서 119구조대원 및 스키장 안전요원 등 총 50여 명이 합동으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학생들의 겨울방학 시즌으로 눈썰매장 및 스키장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고 대비책으로써 계획됐다.
훈련내용은 리프트 정지사고에 따른 고립자 구출, 슬로프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구조 등 종합적으로 이뤄지며, 스키장 관계자 및 이용객들에 대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물배부도 병행해 실시했다. <임채용 기자>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학생들의 겨울방학 시즌으로 눈썰매장 및 스키장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고 대비책으로써 계획됐다.
훈련내용은 리프트 정지사고에 따른 고립자 구출, 슬로프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구조 등 종합적으로 이뤄지며, 스키장 관계자 및 이용객들에 대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물배부도 병행해 실시했다. <임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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