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박문호씨ㆍ해양수산과 직원
남해군 박문호(문성인쇄사)씨가 지난 11일 향토장학회 지정계좌에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씨는 지난8일 자녀 결혼식을 마치고,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남해군청 해양수산과 직원 일동은 지난해 연말 경남도 주관 농수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기탁해 군이 추진하고 있는 향토장학금 200억 조성에 뜻을 보탰다. <박성렬 기자>
또 남해군청 해양수산과 직원 일동은 지난해 연말 경남도 주관 농수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기탁해 군이 추진하고 있는 향토장학금 200억 조성에 뜻을 보탰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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