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문의덕)는 지난 5일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밝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저소득층 자녀 7세대에게 장학금 30만 원씩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석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저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을 듣고 있다.
또한 이날 마산중앙신협에서 장학금 전달 학생들에게 세대당 백미 20kg씩을 후원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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