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6:49 (화)
"1등만이 존재한다" 화합ㆍ단결 강조
"1등만이 존재한다" 화합ㆍ단결 강조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1.01.04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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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김혜진 김해을 예비후보 본격 선거전
▲ 김해을 국회의원 김혜진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3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부인 문정희 여사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4ㆍ27 김해을 국회의원 선거에 지난달 28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한나라당 김혜진 전 대한체육회 감사가 3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 보궐선거전에 돌입했다.

 김혜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리더스 빌딩 2층 자신의 선거사물실에서 김기철 후원회장, 천봉사 보성 큰스님, 지인과 지지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김해을(내외동, 서부칠산동,장유면, 주촌면, 진례면, 진영읍, 한림면, 회현동) 한나라당 텃밭을 탈환하기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 예비후보는 시무식에서 "선거는 1등만이 존재한다. 2등은 없다. 목숨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사분오열된 김해의 민심과 당심을 바로잡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결속을 다져 이번 선거전을 받듯시 승리로 이끌겠다"며 지지자들의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해농업고등학교(현 김해생명과학고)와 경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단 회장을 역임 하고 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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