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수여는 어려운 대외무역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40억달러 수출달성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은 수상자는 생산안전관리 등에 크게 기여한 대동정밀 이상동 대표이사와 유니스타 임영갑 대표이사， 노키아티엠씨 김정모 팀장， 한국소니전자 강대규 과장 등 입주기업체 임직원 15명이다.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최원도 원장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수출증대와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입주기업 임직원과 공무원들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