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11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정현태 군수와 군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4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새마을금고협의회와 `지역희망공업사업` 이행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군과 남해군새마을금고협의회는 정부의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서민, 중소기업, 자영업자,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친서민정책 추진의 효과성 및 대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의회` 운영에 따라 친서민을 위한 `지역희망공헌사업` 을 성실히 이행키로 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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