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터미널(대표 백기화)은 7일 오전 6시부터 추석 귀경버스의 예매를 실시 한다고 31일 밝혔다.
남해터미널은 지난해 설과 추석의 예매로 인한 귀경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올해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도착해 대기하는 승객들에게는 번호표를 지급하고 곧바로 예매 하기로 했다.
또 이날 오전 6시부터 번호표에 의한 선착순 예매를 실시하고 6시 이후에 도착하는 승객에게는 터미널에 도착한 순서대로 귀경 승차권을 예매키로 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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