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8:24 (목)
고성소방서, 제1호 119희망의 집짓기 입주식
고성소방서, 제1호 119희망의 집짓기 입주식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0.08.31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성소방서가 화재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은 가정에 119희망의 집을 지어 입주식을 가졌다.

 고성소방서(서장 이귀효)는 31일 불의의 화재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동해면 양촌리 소재 김만섭(50)씨에게 119희망의 집을 보급,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고성군 제1호 119희망의 집은 지난 6월 9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고성소방서는 화재피해복구지원센터를 가동해 도비보조금 500만 원, 고성군비 900만 원의 사업비와 동해면 의용ㆍ여성소방대를 비롯한 기타 후원금 2천 600만 원을 지원받아 시멘트 블록으로 68.72㎡(20평) 규모로 완공됐다.

   <이대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