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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
청소년 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0.08.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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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 방사선과 이민형 ‘대상'

   마산대학(총장 이학진)은 방사선과 이민형(사진ㆍ3년)학생이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초ㆍ중ㆍ고ㆍ대학생 40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민형 학생은 첨단 의료기구인 자기공명영상장치(MRI)실에 출입하는 근무자와 환자를 위한 ‘MRI 경보기’를 출품했으며, 수상식은 지난 7일 서울 교육문회회관에서 개최했다.

 한양대학교와 명지대학교, (사)한국대학 발명협회가 주관해청소년들에게 발명(과학)활동의촉진을 위한 창의력을 계발하고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는 발명(과학)인재를 조기 발굴키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전국의 초ㆍ중ㆍ고ㆍ대학생 4041 명이응모했다.

 또 마산대학 방사선과 노경석교수도 (사)한국대학발명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의 활동과 경남발명협회에서 지역발명인의 교육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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