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일자리 발굴단 운영
마산시는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에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을 신설해 더 빨리 더 좋은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4층 희망근로 T/F팀 사무실에 1개팀 5명이 내근직과 외근직 등으로 나뉜 2개의 상담창구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이곳에는 전문상담 2명과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2명 등 모두 4명이 근무하면서 관내 1059개 기업체에 주 4~5회(1일 20여 개 업체방문) 수시로 방문해 구인상담 및 구인신청을 접수하고 주민들에게 1:1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일자리발굴단은 구체적으로 워크넷 등록, 구인정보 문자발송 등 온라인 구인구직 활동ㆍ취업상담, 무료직업교육 소개 등 오프라인 상담창구 운영ㆍ동행면접, 구인업체 발굴 등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ㆍ순회 상담, 취업정보 제공 등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이병영 기자> bylee@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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