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김경수 지역경제정책 국장이 마산자유무역지역 (이하 무역지역)을 방문해 관리원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현안사업의 설명을 듣고, 생산현장 시찰과 입주기업체 대표와의 면담을 가졌다

　김경수 국장의 이번 방문은  현재 무역지역이 추진하고 있는 표준공장 신축, 삼호천변 도로 확장 등 지역확대사업 지원과 녹색융합기술의 R&D를 통한 지능형단지 구축 등 첨단산업단지로의 변화를 추진하는 현장을 직접 시찰했다.

　김 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무역지역의 주요 역점사업을 경청하고, 표준공장 신축 등 지역확대 사업과 녹색융합기술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지원을 확약했다. 무역지역은 오는 2014년까지 총1356억 원이 투입되는 제1단계 지역확대 구조고도화의 주사업인 표준공장 2개동을 올해 철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신축공사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