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상씨 ‘유채꽃과…’ 대상
제11회 진해사랑 환경사진 공모전에서 강종상씨의 ‘유채꽃과 진해만 갯벌’이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진해시에 따르면 진해사랑 환경사진 공모전은 접수된 총 1476점(일반부 1147점ㆍ학생부 329점)가운데 일반부 대상은 강종상씨가, 학생부 대상은 이홍제 군의 ‘상생’을 선정했다. 또 일반부 금상 강미애씨의 ‘휴식처’와 김종순씨의 ‘보금자리’를 비롯해 박철진, 이승미, 이종필 씨는 은상, 김우현, 장수남, 정만욱, 최정원 씨는 동상을 수상했다.
학생부 금상은 김민서군의 ‘두꺼비의 외출’과 송부근군의 ‘용도폐기’가 선정됐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6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시청 민원동 2층에서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전시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