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효소건강반 교육은 농촌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본초를 활용해 다양한 효소를 만드는 이론과 실습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초의 종류와 약용식물 바로 알기, 생약, 건초 약초요법, 담금주 담는법, 토양, 식재 약초의 종류와 산속의 약초와 들녘 약초 찾아보기, 각종 산약초와 재료를 이용한 효소 담그는 방법, 효소의 기술적 관리법과 보관법 등 효소음료의 제조기법과 올바른 지식 제공으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효소건강반’교육은 9일 금요일 미나리를 이용한 효소만들기를 마지막으로 교육을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