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는 31일 심야에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에 침입해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I(24)씨에 대해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I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께 밀양시에 위치한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열려 있는 창문으로 침입해 방에 있던 현금 35만 원, 상품권 등을 훔치는 등 총 5회에 걸쳐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I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께 밀양시에 위치한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열려 있는 창문으로 침입해 방에 있던 현금 35만 원, 상품권 등을 훔치는 등 총 5회에 걸쳐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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