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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상자용 상토ㆍ매트 지원
벼 육묘상자용 상토ㆍ매트 지원
  • 장세권 기자
  • 승인 2010.04.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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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고품질 쌀생산 농업 경쟁력 확보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 소재 아리랑 육묘장의 모 재배 모습.
▲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 소재 아리랑 육묘장의 모 재배 모습.
 밀양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건전한 육묘생산을 위한 양질의 상토ㆍ매트를 공급하는 벼 육묘상자용 ‘상토ㆍ매트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업비 6억 2500만 원을 들여 3월말부터 관내 2200농가에 100만 매(포)를 공급할 계획으로 농가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상토 채취로 인한 밀양의 자연 경관 훼손도 미리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 도래전 양질의 ‘상토ㆍ매트’ 공급과 종자 소독, 못자리 설치까지 현지 영농지도를 철저히 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개방화시대 농업 경쟁력 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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