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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 진주시 자매 결연
국민연금공단 - 진주시 자매 결연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0.03.25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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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가족 등 50여명 방문… 이전 앞두고 지역탐방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이 진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탐방을 가지는 등 지방이전을 앞두고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진주시는 25일 오후 4시 30분 금곡면 죽곡마을에서 국민연금공단 이계융 기획상임이사 등 임직원, 시의원, 마을주민 등 1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죽곡마을과 자매결연 및 지역탐방 환영식’ 을 가졌다.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해 방문한 이계융 기획이사는 25일 정영석 진주시장과 면담을 통해 “국민연금공단은 이미 지방이전 220 억원 예산을 전액 확보해 조속히 청사설계와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다”며 이전 직원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진주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영석 시장은 “진주 혁신도시는 12개 이전기관 중 11개 기관이 지방이전계획 승인이 완료되고 40%의 공정으로 선도적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고 소개하고 “이전기관 임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이주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여건과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등 명품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 및 지역탐방 환영식은 국민연금공단 임직원에게 진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민연금공단과 금곡면 죽곡마을 자매결연식, 자매결연 현판 제막식, 마을탐방과 더불어 마을에서 자체 준비한 삼베짜기 시연, 찹쌀떡 만들기, 윷놀이 등 농촌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환영식에 참석한 조기호 진주 부시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오늘 자매결연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이전기관과 지역이 공동발전하고 다른 이전기관에도 확산 파급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지방이전계획을 승인받은 국민연금공단은 3이사 8실 1단 2센터 1연구원 91지사 등 4930명 조직으로 혁신도시 내 3만 1000㎡부지가 개발계획에 반영돼 2012년까지 이전하게 되며, 전담팀을 구성해 지방이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일원 411만 9000㎡에 건설되는 진주 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12개 공공기관이 2012년까지 이전해 ‘산업지원과 첨단주거를 선도하는 혁신 거점도시’ 로 개발된다.<이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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