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등 대상
마산시는 봄철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키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통식품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1개반 21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비롯해 식품자동판매기 등 872개소를 대상으로 유통식품 지도단속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설치 운영 여부, 무허가ㆍ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행위, 자판기 내부(재료, 급수용수 호스 등) 위생관리 여부, 위생상태 및 고장여부 점검(아크릴 표시판에 점검기록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이행 여부 등이다. <이병영 기자>
시에 따르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1개반 21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비롯해 식품자동판매기 등 872개소를 대상으로 유통식품 지도단속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설치 운영 여부, 무허가ㆍ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행위, 자판기 내부(재료, 급수용수 호스 등) 위생관리 여부, 위생상태 및 고장여부 점검(아크릴 표시판에 점검기록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이행 여부 등이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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