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맞춤형 전문인력양성ㆍ기술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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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부산ㆍ진해경자청)은 23일 오전 부산ㆍ진해경자청 5층 회의실에서 김문희 부산ㆍ진해경자청장, 편금식 김해대학 총장,이남규 (사)녹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정화섭 BJFEZ 외국기업협의 회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ㆍ학ㆍ과 상호협력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양성과 기술지원을, 기업은 전문인력의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을, 부산ㆍ진해경자청은 기업과 대학간의 상호협력구축을 위해 각종 문화행사 및 학술정보, 간행물 교환 등 상호교류 협력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부산진해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발점으로 삼아 더 많은 대학과 산업체간 협력을 확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지역경제의 활성화 견인은 물론, 명실상부한 국가 성장 동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남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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