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자신의 함박웃음 사진 및 행복한 가족의 사진을 공모해 모두 71점의 사진이 출품되는 등 직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특히 출품된 사진은 모두 경남병무청 4층 식당 앞에 전시해 직원들이 직접 스티커를 부착토록해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사진에 대해 시상하도록 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가 직원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사람중심의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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