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 확대 위해 부산지역 소비자 60여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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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경남한우공동브랜드 한우지예가 지난 11일 김해 주촌면 한우지예 육가공공장에서 (사)전국주부교실 부산시지회 회원 60여 명을 초청해 ‘한우지예 브랜드 설명회’ 를 가졌다.
이날 한우지예 브랜드 설명회는 부산지역 소비자들에게 한우지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우지예 판로 확대 및 한우지예의 위생과 안전성 등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사)전국주부교실 부산시지회 회원들은 한우지예 전용 육가공공장을 견학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급육을 부산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우지예 전문 판매장을 많이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한우지예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12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2010년 광역클러스터사업 선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한우지예의 한단계 더 성장을 위한 전용 육가공센터의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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