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불편 최소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농협진주시지부(지부장 정영갑)는 희망 근로프로젝트 참가자에게 임금으로 지급되는 희망근로 상품권의 유통 활성화와 희망근로 참가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근로상품권 사주기 운동은 진주관내 900여 명의 전 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8월 급여지급시 직원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자율적으로 공제해 진주시에서 상품권을 구입하는 형태로 참여키로 했다.
농협진주시지부는 희망근로상품권 구매액이 7000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협진주시지부는 진주시내 전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가맹점으로 등록(30개소)해 희망근로 참가자들이 상품권을 적시적소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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