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이 1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13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을 개최한다.
공동브랜드는 5인 이상의 개인.사업자ㆍ법인 등이 공동 마케팅을 위해 사용하는 브랜드를 말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까지 총 59개의 공동브랜드를 개발, 지원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브랜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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