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0:55 (금)
진의장 통영시장 ‘목민관 상’ 수상
진의장 통영시장 ‘목민관 상’ 수상
  • 유순천 기자
  • 승인 2009.07.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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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학습도시 구축 등 높은 평가
 진의장 통영시장이 지난달 26일 한국지방자치학회와 L&I컨설팅에서 주관한 ‘2009 대한민국 최고 목민관 賞’의 ‘지역성장전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목민관 상은 한국경제매거진에서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관하며 남다른 소명의식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매진해 온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지역성장전략’, ‘지역경제 활성화’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진 시장은 지속가능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과 창의적 인재육성 프로그램추진,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완공에 따른 관광객 유치, 안정국가산업단지 전담팀 구성과 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 재래시장 활성화, 서민경제 안정 등에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 동안 아름답고 풍요로운 통영건설을 위해 ‘바다의 땅’ 이라는 야심찬 슬로건을 내걸고 통영의 정체성 확보와 해양도시 건설, 조선산업 활성화와 수산업 개혁, 도시경쟁력 강화 등 5대 핵심 과제를 선정에 따른 성공적 시책 추진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의장 시장은 “앞으로도 윤이상음악당 건립, 통제영복원 사업, 지방도 67호선 개설 사업 등 그동안 추진 중인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유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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