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의 모든 것을 전수한다”
“전통음식의 모든 것을 전수한다”
  • 이대근 기자
  • 승인 2009.06.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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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한국전통음식학교 개강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일 농기원 회의실에서 ‘한국전통음식학교’ 개강식을 갖고 10회에 걸친 한국형 전통식문화의 체계적 계승과 보급을 위한 전통식문화 리더과정에 들어갔다.

 시군 향토음식연구회원과 생활개선회원 등 40명의 전통음식 관련 준전문가가 참가하는 한국전통음식학교는 한국형 식생활 실천 교육과 전통음식에 대한 전문지식 및 기술전수를 통해 전문가로 양성하고, 소그룹 단위의 맞춤식 전문교육 형태로 추진된다.

 한국전통음식학교의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대표하는 김치의 우수성과 만드는 요령, 상품화전략에 대해 다루게 되고 한국음식 상차림 코디네이션, 젓갈의 종류와 조리법, 효소음료를 이용한 건강법 등 전통음식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전문 기술을 분야별 국내 유명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6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한국전통음식학교 교육은 오는 10일 전남 추월산 약식체험관 이순자 관장과 허창우 실장이 ‘자연의 맛과 향이 깃든 전통음식’과 ‘전통 장아찌 실습’에 대해 강의한다.

 또 11일에는 제이즈리빙 김언정 대표와 김정민 푸드스타일리스트가 ‘푸드코디네이터의 기초 및 한국음식 상차림 코디네이션’과 ‘테마별 테이블 스타일링 실습’에 관해 강의한다. 12일에는 음식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남 광양 농가맛집을 방문하게 된다.

 17일은 한국전통약선연구소 최만순 원장과 배현주 실장이 각각 강사로 초빙돼 ‘약초의 효능과 전통음식 접목’과 ‘약선김치 실습’에 대해 강의하고 18일에는 일신요리학원 정계임원장과 이현주 실장이 ‘김치재료선택 및 이용법’과 ‘향토김치 실습’을, 19일에는 ‘계절김치 실습과 미김치 만들기’를 정계임원장이 하게 된다.

 22일은 토종약초연구가 박국문강사와 손영순 강사가 ‘효소음료 건강법’과 ‘건강 발효효소 만들기 실습’을, 26일에는 부산대학교 박건영 교수가 ‘김치의 효능과 우수성’에 대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진주산업대학교 서원택교수가 ‘가정에서 만드는 발효음료와 와인식초, 과일식초 제조’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이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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