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 ‘인기’ 친환경 농산물 구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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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7만㎡에 가까운 마을 앞산에서 고사리 꺾기 체험을 가진 후 마을에서 마련한 점심을 들게 된다.
오후에는 전통 엿기름을 생산하는 한가름식품과 마을을 견학한 후 소비자사랑방 아라애가 운영하는 소비자 교육을 받은 후 오후 4시에 파하게 된다.
마을에서 마련한 풍성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원하는대로 고사리도 가져갈 수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잇어 호평을 받고 잇는 여산팔경 소비자 체험교육은 지난 28일 실시한 1차 교육뿐만 아니라 오는 5월 4일 실시하는 2차교육의 신청자 모집도 선착순으로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
여산팔경마을 추진위원회 이희찬 위원장은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여산팔경의 운치를 살려 소비자가 농촌청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다가서겠다”며 특히 “가족단위 체험객이 많이 방문해 가족애도 느끼고 많은 경험도 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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