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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절실
[열린마당]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절실
  • 승인 2009.04.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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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진주경찰서 경무계 경장
 얼마전 광양경찰서 관내에서 경제불황에 따른 실직자가 과도한 부채로 인해 고민하다가 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하교하는 어린이를 유괴해 부모에게 2000만 원을 요구하다 검거된 일이 있었다.

 이러한 아동범죄가 발생 하였을 때 그 대처 방안 중 하나로 ‘아동안전지킴이집’운영이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 학교 부근 및 아동들이 많이 다니는 곳 주위에 있는 편의점, 약국, 문방구 등 여러 상점을 선정해 아동이 위기에 처했을때 경찰관이나 부모님이 도착할 때 까지 상점주들이 아동을 보호하거나 신고하도록 만든 제도이다.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진주에만 187개소가 된다.

 그러나 실상 아동안전지킴이집의 도움을 받아야 할 아동들이 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데 문제점이 있다.

 지금 각 지역 경찰서에서는 유인물 등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홍보하고 있으나 경찰관서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아이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학교, 유치원 기타 유관기관ㆍ단체 등의 도움이 필요하다.

 교육기관에서는 경찰서에게 알려준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상호와 역할에 대해 정확히 숙지한 후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설명하여 학교와 집으로 홍보가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도와주는 ‘아동안전지킴이집’에 관해 적극홍보를 하여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관심을 가져 할 것이다.

김수연 진주경찰서 경무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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