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소ㆍ행정지원 등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에서 종합상황실, 안내소 및 행정지원, 전시체험, 주차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된다.
이날 안승택 부시장은 “그동안 이번 행사를 위해 가야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국내외 손님을 맞을 준비를 다하고 있지만 축제현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게 친절하게 안내하는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9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친절한 자세로 자기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광범 문화예술과장의 행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전위원회 류재만 사무국장의 근무부스 배치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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