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길 조합장은 “급변 하는 환경속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겠다”며 “창의력과 추진력으로 조직을 혁신해 미래를 개척하는 기업가적 정신으로 협동조합정신과 이념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황토한우와 양돈브랜드인 심바우포크를 전국최고의 명품브랜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양계, 양봉 등 기타 가축분야에도 균형된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영길 조합장은 합천군 율곡면 출신으로 합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합천군 4-H후원회 부회장, 합천군 체육회 이사, 합천사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