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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즐거운 병원 만들어 나갈것”
“편안하고 즐거운 병원 만들어 나갈것”
  • 임채용 기자
  • 승인 2009.03.31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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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조은현대병원 제2대 장영훈 병원장 취임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 제2대 병원장에 장영훈(사진)병원장이 임명됐다.

 조은현대병원은 지난 30일 병원 1층에서 제2대 장영훈 병원장의 취임식과 직전 이승하 병원장의 이임식을 거행했다.

 장영훈 신임 병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환자가 주인이 되는 병원, 편안하고 즐거운 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병원장 임명에 이어 부원장에 정형외과 손동훈 박사, 진료부장에 피부비뇨기과 황현호 과장이 임명됐으며 사외이사 6명에 박봉수 웅상노인대학장, 전덕용 웅상여성교양문화대학장, 김진만 前 양산시의원, 박 인 양산시의원, 김창재 재웅 호남 향우회 회장, 차영수 조은현대병원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장이 임명됐다.

 장영훈 신임 병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가천의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인천한국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임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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