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창원대 생협이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전달한 발전기금 2000만 원은 2008학년도 이익금으로 전액 장학금으로 쓰여지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열린 창원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에도 구성원들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공무원노조 창원대지부가 2230만 원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2000만 원, 총동창회와 산업정보대학원 CEO과정 원생, 나노신소재공학과 대학원 원우회가 각각 1000만 원씩 발전기금을 기탁한바 있다. <김두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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