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 병무행정 이렇게 달라진다’
‘올해 경남 병무행정 이렇게 달라진다’
  • 이종현 기자
  • 승인 2009.01.27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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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 징병검사가 내달 16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징병검사에서는 서울병무청에서 시범 실시중인 에이즈 검사를 모든 징병검사 대상자에게 확대 실시한다.

 또 병역의무자에게 민간 병원에서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도록 요구한 경우 비용을 국고에서 부담하도록 추진한다.

 달라지는 병무행정을 신덕철(사진) 경남지방 병무청장으로부터 듣는다.

신체등위 판정기준 강화

 신 청장은 “병역 면탈방지를 위해 신장 체중에 따른 신체등위 판정기준이 강화되고 합산에 의한 신체등위 판정기준이 폐지되며 징병검사 후 체중변동으로 인한 병역처분변경이 제한된다.

 또 입영부대 신체검사에서 신장체중 측정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의 경남지방 병무청 병무행정을 크게 4가지 방향으로 정해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병역의무자 출국신고 폐지

 첫번째, 병역의무자 출국신고 폐지나 병적증명서 인터넷 발급대상 확대 등으로 국민편익증진에 병무행정의 촛점을 맞춘다는 것. 둘째, AIDS 검사장비 조기구매 설치 등으로 중소기업지원을 통한 경제 살리기 동참한다.

 셋째는 징병검사 판정기준 강화 등 병역면탈방지로 예외 없는 병역의무부과를 실시한다. 넷째 보충역 동원지정 제외 등 신속한 병력동원 능력향상에 중점을 둔다.

 그러나 취업 곤란 등의 사태가 빚어져 병역의무자들의 조기 병역 이행이 예상됨에 따라 병무청에서는 빈틈없는 병역의무 부과와 다양한 병역의무 기회 제공 등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병무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中企 지원예산 조기집행

 또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한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는 등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정 병무청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병무행정 전 분야에 고객 맞춤식 정보를 제공하고 병역 의무자에게 징병검사부터 예비군 훈련을 마칠 때까지 병역의무이행 과정 과정마다 병역설계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불편 최소화 등을 위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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