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 김엽)은 11일 STX조선(주), (주)노키아티엠씨, 한국소니전자(주), 대한통운(주) 등 지역유관업체 및 우진관세사, 해성관세사 등 관세행정 관계자로 구성된 지역경제인들을 초빙해 민ㆍ관 합동 규제완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8년 마산세관에서 추진한 규제완화 추진실적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내년도 규제완화가 필요한 분야를 직접 청취했다.
그동안 마산세관은 보세화물 재고 조사보고의 전산화로 절차 간소화, 원산지표시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 법령 정비, 자유무역지역 내국물품 반출확인 제도 절차 개선 등의 규제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세청에 제도개선 및 아이디어를 건의해 현장의 목소리를 관세행정에 반영키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병영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8년 마산세관에서 추진한 규제완화 추진실적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내년도 규제완화가 필요한 분야를 직접 청취했다.
그동안 마산세관은 보세화물 재고 조사보고의 전산화로 절차 간소화, 원산지표시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 법령 정비, 자유무역지역 내국물품 반출확인 제도 절차 개선 등의 규제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세청에 제도개선 및 아이디어를 건의해 현장의 목소리를 관세행정에 반영키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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