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마사모 회원 45명 하동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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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일행은 지난 24일 하동에 도착해 쌍계사, 불일폭포, 칠불사 등을 관람하고 악양농협을 방문해 대봉감 200박스를 구입했다.
이어 하동군청을 방문해 하동의 관광지와 경제성장의 홍보용 영상물을 보며, 시간이 없어 더 돌아 볼수 없음을 아쉬워 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소비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농산물과 구매 패턴을 배우고, 또 도시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소개와 생산자와 직거래 루트 제공 등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win-win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도시 소비자 초청으로 관광 하동의 홍보와 하동농산물의 판매 확대 및 하옹촌 브랜드 파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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