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부산본부, 양 기관에 감사패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사천시의회와 고성군을 저소득·취약계층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지난 17일 양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천시의회는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안을 작년에 제정해 올 1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700여세대에 매월 35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성군도 이 같은 조례안을 제정해 800여세대에 매월 4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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