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많은 관광객이 남해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행락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단속키로 했다.
특히 행락인파가 많은 주말, 공휴일등에 경력을 집중 배치해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지구대와 파출소를 중심으로 남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리 안내, 미아 보호, 유실물처리 등 행락불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줌으로써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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