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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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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복리증진 앞장”

배종대 진주부시장 부임

“남부권의 중심도시 진주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 시간부터는 오로지 진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배종대(57) 함안군 부군수가 25일 진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배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은 바로 우리 공무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일 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관행에 의존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을 버리고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대근 기자>


“관광도시 건설 최선”

김윤수 진해부시장 부임

“지역경제 활성화와 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레저 관광 휴양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진해 부시장에 김윤수(55)부시장이 지난 25일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정과 같은 공직생활을 조성하겠다”며 “현장 확인 행정을 철저히 해 민원행정, 재난행정 등 모든 업무처리 과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철성 기자>


“지역경제 살리기 노력”

윤상휴 통영부시장 취임

통영시 부시장에 윤상휴57) 경남도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이 25일 취임했다.

윤 부시장은 취임일성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시민이 잘사는 통영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통영시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자기계발과 시민이 함께하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윤 부시장은 인접한 거제시 출신으로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올해로 공직생활 38년째다. <유순천 기자>


“복지의령 건설 최선”

김종호 의령부군수 취임

제23대 의령군 부 군수에 김종호(53) 산청군 부군수가 25일 부임했다.

김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김채용 군수의 군정철학 뒷받침과 군민들의 행복과 복지 의령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 부군수는 지난 1975년 9급 공채로 당시 진양군 이반성면에서 공직을 시작, 1992년 5급으로 승진해 밀양군 문화공보실장, 도지사 비서실장, 법무담당관 공보관을 거쳐 지난해 창녕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변경출 기자>


“함안발전 위해 혼신”

이치형 함안부군수 취임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함안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함안군 부군수에 이치형 전 공보관이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덕망과 인품, 풍부한 식견을 두루 겸비한 조영규 군수를 정점으로 560여 공직자가 합심해 더불어 사는 미래 함안건설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함안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의 기자>


“경쟁력 있는 산청 건설”

김호기 산청부군수 취임

제19대 산청부군수에 김호기(57세) 전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이 25일자로 취임했다.

산청군 출신의 김 부군수는 1976년 산청군 7급 공채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김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살고싶은 산청, 자랑스런 산청건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다는 의욕을 가지고 고향 산청군의 성장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료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당부했다. <원경복 기자>


“함양발전 최선 다할 것”

안쾌수 함양부군수 취임

안쾌수 경남도 항만물류팀장이 제22대 함양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안 신임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아름다운 함양 행복한 군민 건설에 동참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함양군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법과 기준에 따라 합리적이고 순리에 맞는 행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 부군수는 특유의 친화력과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경인 기자>


“열린행정 펼치기 노력”

정유권 거창부군수 취임

“경쟁력 있는 거창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제20대 정유권(54) 거창군 부군수의 취임식이 25일 열렸다.

정유권 신임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꿈과 희망의 도시, 거창군의 부군수로 일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놀라운 교육열과 면면히 내려오는 선비정신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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