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제7대 정연화 회장이 이임하고 이종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종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7년 동안 우리 클럽이 라이오니즘의 정신을 이어 오늘의 결과를 이룩했고 또한 저의 모든 열과 성을 다해 클럽의 위상 재고와 진정한 봉사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또한 ‘참여 봉사는 우리의 행복’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 1년 동안은 더욱더 참 봉사를 실천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회장은 북구 주례동 국제밸브를 운영하며 관내 각종 봉사할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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