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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달 디엠씨 대표, 김해 CEO 선정
배영달 디엠씨 대표, 김해 CEO 선정
  • 승인 2008.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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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근로자에 기득산업(주) 장경진씨
배영달 디엠씨(주) 대표가 제27호 김해의 CEO로 선정됐다.

이달의 모범근로자에는 장유면 소재 기득산업(주) 장경진씨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탁월한 경영성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전문경영인을 발굴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김해 CEO 제27호에 한림면 소재 디엠씨(주) 배영달 대표이사(46세)를 선정, 패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산성 향상에 공적이 많은 기업근로자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모범근로자’에는 장유면 소재 기득산업(주)에서 근무하는 장경진(46세)씨를 선정, 표창했다.

자랑스러운 김해 CEO 제27호에 선정된 배영달 대표는 1993년 태양기계공업사로 설립, 2004년 디엠씨(주) 법인설립 이후 현재까지 동업종에서 16년간 국내최고의 해상크레인 제조기술 및 제품개발에 매진해 국내 해상크레인 제조관련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아니라 항만공사에 이용되는 FLOATING
DOCK CRANE(30t)을 개발, 수입대체효과를 이뤄 냈고 크레인 전문 MAKER로 독보적인 기술과 생산력을 인정받고 있다.

배 대표는 해상크레인 제조관련 연구개발 활성화, 기업의 낙후된 경영시스템의 선진화 및 기업내부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해 기업의 체질개선, 품질·기술적 우위확보, 매출증대를 가져왔고, 동업종내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발전시켰으며, 기업과 지역경제의 동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달의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장경진씨는 기득산업(주)에 1993년에 입사해 생산 및 개발계획업무에 종사하면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장비의 자동화를 추진 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장 씨는 2002년 12인치 이상 대형STAINLESS PIPE를 개발하고 파이트벤딩기술을 이용해 선박의 갑판의장품인 파나마 초크 페어리드롤러를 steel plate를 개발했으며 steel을 사용해 선박계류용 제품 인페어리드 윈치를 개발, 수입대체효과 뿐아니라 수출경쟁력 향상 등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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