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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아파트, 소형 전세 중심 거래
도내 아파트, 소형 전세 중심 거래
  • 승인 2008.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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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소형 매물 부족… 대형 거래 거의 없어
경남지역 아파트 거래는 소형평형 전세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대형평형의 거래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김해지역 소형평형 전세·매물은 지속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구산동, 내외동 소형평수 매물 부족현상은 여전하다.

중대형 평형대 매매 및 전세 거래량은 많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아파트별로 전세·전월세 물량은 조금씩 늘고 있는 상태이다.

장유 율하지역은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서서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형아파트들의 전세가 고공행진에 매매가도 상승했으나 이번주부터는 하락기조를 보인다.

창원지역은 시티세븐 등 대형분양권의 호가도 하락하며 거래가 뜸한 상태이다.

소형 전세는 여전히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전세가도 보합세를 띄고 있다.

전세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띠다보니 전월세가 많아지고 있다. 마산지역은 대형아파트의 매매부진으로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세는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여 내서, 양덕, 월영, 월포 등 주요지역의 수요가 많고 전세가도 높게 형성돼 있다.

진주지역의 전세는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속에서 소형전세가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지만 계절적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가 많지는 않다.

아파트 매매 경기는 어려운편이며 거래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부 분양권은 거의 프리미엄이 없는 상태로 바뀌어 거래가 하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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