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의 수출이 올 들어 크게 증가, 지역경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이처럼 증가일로를 달리는 것은 자유무역 지역 내 전자·전기업종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서다.
28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최원도)에 따르면 올 4월 중 이 지역의 수출은 381백만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92.3% 증가했다.
4월까지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78.3% 증가한 15억5,100만달러을 기록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이처럼 증가일로를 달리는 것은 자유무역 지역 내 전자·전기업종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서다.
28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최원도)에 따르면 올 4월 중 이 지역의 수출은 381백만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92.3% 증가했다.
4월까지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78.3% 증가한 15억5,100만달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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