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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장기발전계획, 장례문화 로드맵 급하다”
“시 장기발전계획, 장례문화 로드맵 급하다”
  • 승인 2008.05.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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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묘지문화에서 발전해 화장후 납골당에 안치하는 형태인데 미래에는 화장을 해서 자연친화적인 잔디공원에 가루를 뭍고, 수목원 나무밑에 가루를 뿌린후 표기를 하는 방법도 선진국에서는 시행하고 있다.

한국인의 70%가 화장을 원하고 있으며, 70% 응답자는 가루를 뿌리고 흔적을 남기지 않기를 원한다.

김해시도 10년 후에 다가올 장례문화를 준비하기 위해 선진국형 자연친화적 장례문화를 도입해 계획 및 부지고시를 해두어야 한다고 관계자에게 촉구합니다.

요즘 지방자치단체에서 확대 실시하고 있는 화장 장여금을 10만원에서 15만원씩 지원금을 주고 있다.

선진국형 자연장에는 수목장, 잔디장, 화초장, 연못장 등을 설치해 친환경적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장장을 자연장과 함께 설치 할수도 있고 분리 설치 할수도 있다.

최근에 제주시가 추모의 숲 공원 조성 예산을 국비 21억원, 지방비 9억원을 확보해 사업에 들어갔다.

여기에는 수목장, 잔디장, 화초장등 자연친화적인 자연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기도 화남시와 수원시도 자연장 시설을 앞다투어 선보일려고 노력하고 있다.
2008년 3월 18일 장사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장례문화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해 YMCA 스피치 지도자과정 1기 신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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