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일 심의조군수는 (주)한중대영베어링(대표이사 진인성)의 율곡농공단지 입주승인을 1시간 만에 전격 승인했다.

합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군정의 최우선과제인 인구증가시책과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구태의연한 행정관행을 고쳐 주민을 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한중대영베아링은 한·중 합작으로 자동차 베아링을 생산하는 합천출신 재부향우 진인성회장이 운영하며, 평소 기업이윤은 사회에 환원하는 원칙과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갖고 고향에 돌아와 어르신들을 섬기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꿈을 실현한 향우기업가이다.

심의조 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농공단지등에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행정서비스 를 개선해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