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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진례기업금융지점 개점
경남銀 진례기업금융지점 개점
  • 승인 2008.04.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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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13번째
김해시 진례면 첫 은행지점인 경남은행 진례기업금융지점 개점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분청도자기와 클레이아크 미술관으로 이름난 김해시 진례면에 최근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입주업체가 늘면서 첫 은행지점이 문을 열었다.

24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 밀집 지역인 김해시 진례면 송현리에 기업형 점포인 진례기업금융지점(지점장 박종열)을 개점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영우 부행장과 송만복 시의원, 배영창 진례기업협의회장 등 4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남은행 진례기업금융지점은 진례지역에 입점한 첫 번째 은행 지점으로, “그 동안 은행 거래를 위해 타 지역을 찾던 진례지역 700여개 입주 기업체들의 금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진례기업금융지점 신설로 경남은행은 김해지역에만 모두 13개의 영업점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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