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사회의 참된 대변자로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제시 등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해주신 경남매일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경의를 표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1999년 4월 창간 이래 지금에 이르기까지 경남매일은 지역의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룸은 물론 각종 유익한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다.

앞으로도 지역의 올바른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참된 대변자로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시민들의 힘을 집결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 우리 경제인들이 기업에의 의욕과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기업의 성장잠재력이 확충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주길 기대한다.

아무쪼록 뜻깊은 창간을 맞이하여 ‘경남매일’이 계속해서 시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더욱 번창하고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