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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명과 퇴계의 판이한 기질 남명과 퇴계의 판이한 기질 역사적으로 경상우도(右道)와 좌도(左道)는 낙동강을 좌우로 나눠, 현격한 기질적(氣質的) 차이를 보였다. 특히, 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억압에 결연히 저항한 남명 조식과 내암 정인홍의 경상우도는 300년 동안 반역향(反逆鄕)으로 매도(罵倒)돼 혹독한 탄압과 차별을 받았다.퇴계 이황과 동갑내기인 경상우도의 남명 조식(南冥 曺植, 1501~1572)은 30세 때 스스로 호(號)를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편에 나오는 '남쪽 큰 바다', 즉 천지(天池)를 일컫는 '남명(南冥)'으로 지었다. '남명(南冥)'이란 호에서 제도권에 얽매이지 남명과 내암 바로알기 | 경남매일 | 2024-08-06 22: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