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대회 후 4년 만에 열린 `제14회 거제도펭귄수영축제` 참가자들이 거제시 덕포해수욕장 겨울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거제의 겨울 진객인 대구(大口)가 장목 외포 앞바다로 돌아왔다. 8일 거제수협 외포 공판장에서 400마리 대구가 경매로 팔렸다. 마리당 3만 원 선에서 거래됐다.
절기로 대설인 7일 산청군 단성면 곶감 덕장에서 농민 백한흠 씨가 주렁주렁 달린 곶감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산청 곶감은 쫀득하고 맛이 뛰어나 명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이 12일째 접어들면서 파업으로 인한 영업 손실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5일 서울 한 주유소에 화물연대 파업 규탄 문구가 붙어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지난 2일 천종호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와 함께 `2022 청소년 치유의 날`을 열었다.이날 전국 14개 청소년회복센터 200여 명 청소년이 참여했다.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난 함안의 겨울 수박은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하를 앞둔 함안 겨울 수박을 농민과 군청 수박 팀 공무원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우리나라를 찾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흑고니(오른쪽)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거제시 첫 성탄 트리가 밝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김정운 연합회장, 박정곤 고현교회 목사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와 38개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다.
15일 함양군 병곡면 곶감건조대에서 김철수 부부가 곶감을 손질히고 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지리산 함양 곶감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데다 식감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함양군 지곡면 이감성 씨 부부가 딸기 하우스에서 수확한 `설향` 딸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 함양군
10일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출렁다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하늘에 떠 있는 착각을 일으키는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